연애의 맛 이나래 직업 무용 인스타그램

11월 21일 방송되는 TV조선 '연애의 맛' 시즌3 첫 회에서는 강두와 이나래가 두 번째 데이트만에 헤어지는 사연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됐답니다. 한편 이나래는 1991년생이며 과거 전공은 무용이라고 합니다. 자세한 직업은 미공개네요

강두와 이나래는 지난 2019년 10월 31일 방송에서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첫 번째 데이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. 강두는 한강 피크닉부터 단골 식당에서의 저녁 식사와 아울러서 코인노래방에 이어 단돈 1만 원에 멜론과 소주를 즐길 수 있는 포장마차까지 돈이 많이 들지 않는, 풍성한 데이트를 선사했답니다.

해당 방송에서는 강두와 이나래도 마지막인지 몰랐던 두 번째 데이트가 펼쳐집니다. 강두는 밤샘 야간 아르바이트로 고단했음에도 불구, 두 번째 데이트를 위해 이나래에게 달려갔답니다. 강두는 "만나고 싶었다"며 이나래를 보자마자 환한 미소를 터트리면서 그동안의 설렘과 기다림을 표현했답니다.

이나래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

https://www.instagram.com/_leenarae_/

그렇지만 두 번째 데이트가 끝나고 열흘 뒤, 카페에서 강두를 기다리고 있던 이나래는 "할 말이 있어서 어렵게 용기를 냈던 상황이다"며 조심스럽게 운을 떼 불안한 기운을 드리웠답니다. 이어 이나래가 강두에게 "우리 만남은 여기까지"라며 이별을 고했답니다.